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살면서 한 번쯤은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간호사 이경훈입니다.
임나일본부설은 4~6세기경에 일본이 한반도 남부지역에 통치기구 '임나일본부'를 세워 지배했다는 허구성이 강한 학설로 현재까지도 많은 발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학계에서 제기한 반론은 4~5세기 일본문화는 한반도의 영향을 받았고, 그 주체는 모두 한반도 소국이며 '일본서기'에 기록된 한반도 관련 기사는 모두 일본열도 내 분국들 일이라고 보았습니다.
국내학계도 '백제군사령부설'이라는 반론을 제기하였는데, '일본서기'의 기록의 주체는 왜가 아니라 백제라는 반론입니다.
또한 임나일본부의 존재 자체는 인정하나, 왜의 통치기구로 보는 것이 아닌 외교사절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임나일본부설은 이미 존재 기반을 잃었지만, 일본에서는 조금씩 변경된 학설로 내세우고 있으며, 일부는 교과서에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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