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시대에도 추위로 인한 동상을 치료했을까? 안녕하세요. 역사를 좋아하는 간호사 이경훈입니다. 첫 글은 고대시대부터 현대까지 추위로 인한 동상은 어떻게 치료했는지에 대한 연대기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요즘은 동상에 걸리는 거에 있어서 크게 심각성을 느긴다던가, 치료가 불가능 하다던가 한 경우는 사실 찾아보기 힘든데요. 그럼 과거에는 아니 더 나아가 고대시에는 동상에 걸리면 어떻게 했을까요? 고대시대 동상 치료법 먼저 고대시대에 동상에 걸리면, 치료법으로는 주로 온열 요법과 자연물을 이용한 치료가 주를 이뤘습니다. 동상 부위를 따뜻한 물이나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따뜻한 옷을 입는 등의 방법으로 신체를 데워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치료를 시도했습니다. 또한 생강, 대추, 미역 등의 약초나 자연물을 사용하여 동상 부위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