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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발생 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X-RAY 검사를 통해 골절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촬영 후 심한 외상이나 골절 등의 큰 부상이 아니면 CT와 MRI는 바로 찍지 않습니다.
CT와 MRI는 보통 1~2주의 치료 기간을 거친 뒤 치료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 찍을 수 있습니다.
사고 직후 CT 혹은 MRI 촬영이 어려운 이유는 검사 비용을 본인이 부담하는 것이 아닌 보험사가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 후 잔존증상 확인을 위해 CT 혹은 MRI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교통사고 이후 시간이 많이 경과 된 후 촬영을 하게 되면, 보험사 측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인지 다른 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