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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용준 형사 미제사건 2010년 7월 29일(전화벨 소리가 울린다.)"여보세요, 전화 받았습니다."상대방의 목소리는 빠르게 이어졌다. "아, 예, 저는 소방대원입니다.""무슨 일이 있나요?“잠시 침묵이 이어지더니, 그 끝에 무거운 소식이 닿았다. (몇 시간 전, 영도군)낚시터 주변에 뜨거운 햇빛 속에서 발견된 시신그와 반대로 차가운 현장을 둘러싼 사람들의 시선은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충격으로 가득했다.시신의 소지품 속에서 발견된 경찰 배지. 현장에 있던 소방관은 고민 끝에 전화를 걸었다. (다시 현재로)"여기 영도군 낚시터에서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말끝에 무거운 공기가 맴돌았다."...그렇습니까?" 짧게 들이쉰 숨, 목소리는 떨리지 않으려 애쓰고 있었다. "근데 시신의 소지품에 경찰 배지가 있습니다."차갑게 떨리는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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